미쉘 (2017) 미니멀 리스트의 집안일 아이디어 63. 즐거운 상상
미쉘 (2017) 미니멀 리스트의 집안일 아이디어 63. 즐거운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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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전
미니멀 리스트가 되고 싶지만 쉽지만은 않으니 자꾸 미니멀000 도서를 찾나 봅니다. 미니멀 라이프 도서 중에는 그녀의 책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가장 여백이 많고 글도 적고 느슨해서 일지도 모릅니다. 적은 글이지만 마음의 울림을 줍니다.
그녀의 책 중에도 이 책은 집안일 아이디어가 주제인데....사진이 많고 글이 적으니 저에게도 도움 그리고 자극이 될만하지 않을까 하여 펼쳐봤습니다.
읽은 후
그녀의 책을 몇권을 읽고 또 읽습니다. 무언가 특별한 것을 바란 건 아니었어서 그런지 즐겁게 보았거든요. 비슷한 내용에 심심할 수도 있지만 그건 그 나름대로 매력인 것 같습니다.
가족이 늘고 일상이 바뀌고 삶 전체가 바뀌었습니다. 해야하는 일들과 지쳐가는 나 사이에 해결점이 미니멀 라이프이지 않을까 했습니다. 그녀의 심플한 공간과 심도 있게 남긴 물건들 느슨한 일상은 내가 꿈꾸는 삶이기도 합니다. 온 가족이 기분좋게 있을 수 있는 집을 만들어 가는 건 하루아침에 되는 일은 아닌가 봅니다. 그래도 하루하루 집을 가꾸어 가야겠습니다.
책 속에
3.
.... 아이가 한 명씩 늘어감에 따라
'못하는 건 할 수 없어!'라고
약간은 뻔뻔하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무슨 일이든지 '느슨하게' 하는 쪽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거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48.
매일 하는 집안일은 요리와 빨래, 약간의 청소,
'먼지 한 탈없이 반짝반짝한 집일 필요는 없다,
그럭저럭 아늑하고 기분 좋게 있을 수
있는 집이면 된다'라고 결정!
70.
걸어만 다녀도 깨끗한 청소용 슬리퍼
103.
음력 주기를 기억한다
여성의 신체 주기와 '달의 차고 이지러짐'의 사이클은
약 28일로 같습니다. 달의 움직임을 내편으로 만들면
매일을 보다 쾌적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110.
끝낸 일 리스트를 만든다.
114.
기분이 조하지는 물건을 고른다.
116.
설거지 시간은 명상시간
120.
싫어하는 것은 억지로 먹이지 않는다.
122.
중요한 이야기는 기분이 좋을 때 한다.
123.
일부러 '하지 않는 것'을 만든다.
124.
솔직한 내 마음을 믿는다.
125.
'이 정도라 다행이야'를 입버릇처럼 말한다.
126.
나는 나대로 괜찮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 기분이 좋아야
집안 분위기가 평온해지고 가족들의 표정도 밝아진다는 것입니다.